방송인 전현무이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tvN ‘책 읽어드립니다’(연출 정민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tvN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고 싶어 구입했지만,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혹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설민석과 전현무, 이적, 문가영이 책 속의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