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한국투자證, 서초서에 강용석 형사 고소 “유튜브 통한 허위사실 유포”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자사 PB(프라이빗뱅커)와 관련해 가짜 뉴스를 유포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이날 오후 “강용석씨가 유투브 개인채널 <인싸뉴스>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당사를 비방한 건과 관련해 당사는 24일 서초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전일 강용석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정경심 교수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교체 시도를 한 한국투자증권 영등포 PB센터의 김 모 PB에 대한 내용을 다룬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강 변호사는 “김 PB가 한투증권 오너 일가의 친족”이라며 “조국 법무부 장관이 한투증권의 모 그룹인 동원그룹을 봐주는 대신 동원그룹이 한투증권에 근무하는 친족 김 PB를 통해 정 교수의 집사 역할을 하게 했다”고 추측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연 기자 SEN금융증권부 wown93@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