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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 모집

세계 최초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를 전 세계에 알릴 글로벌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기회가 열린다.

사진=CGV




CGV의 자회사 CJ 4DPLEX(대표 김종열)는 9월 29일까지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4DX와 스크린X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10월 둘째 주부터 12월 말까지다.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4DX 및 스크린X의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국내외 4DX, 스크린X 팬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4DX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북미에서도 영화를 색다르게 관람하는 특별관 브랜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차세대 관람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는 특별관 브랜드 4DX와 스크린X라는 주제가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4DX 국내 페이스북에 게시된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 모집 공고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하거나 게시글 내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 지원 링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4DX 글로벌 크리에이터’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4DX, 스크린X, 4DX with ScreenX 영화 무료 관람 혜택과 월 5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4DX 국내 페이스북 또는 4DX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특별관이다.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관람 포맷이다. 국내 34개관을 포함해 전 세계 65개국 676개관에서 운영 중이다.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기존의 정면 스크린에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 스크린으로 기존 영화관에서 볼 수 없던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90개관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국253개관에서 운영 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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