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콩 주산지인 파주·연천에서 베이커리 교육 및 생산·판매를 하는 이 3개 업체는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을 적용해 콩 분말 이용 마카롱이나 다양한 쿠키 제품을 만들어 자체매장과 지역 로컬푸드 매장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농기원은 콩 소비확대와 부가가치를 향상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베이커리 소재용 효소처리 콩 분말 제조기술과 이를 활용해 마카롱, 쿠기 등 베이커리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지난해 특허출원한 바 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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