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주시 445억원 투자해 2023년까지 상수도현대화사업
입력2019-09-30 10:13:10
수정
2019.09.30 10:13:10
이현종 기자
경북 상주시가 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 예산 267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모두 445억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시작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후관 140㎞를 정비하고 블록시스템 43개소에 대한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녹물 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예방하고 누수율을 대폭 줄이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64% 수준인 유수율이 85%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수돗물의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더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상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수도시설 유지관리비를 줄이고 생산비 절감으로 상수도 경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상주=이현종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