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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유태오X정재광, 숨겨진 재능 알려져 화제..알고보니 재능부자

  • 김주원 기자
  • 2019-10-11 10:42:51
  • 영화
다양한 색채를 가진 전계수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난 천우희의 만남, 그리고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화제를 모았던 <버티고>의 남자 주인공들. 이들의 숨겨진 재능이 알려져 화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팬들 사이에서 ‘필람무비’로 등극한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이 창 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 주연 배우 천우희가 어떤 연기를 펼쳐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와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배우들의 또다른 재능이 알려졌다.

'버티고' 유태오X정재광, 숨겨진 재능 알려져 화제..알고보니 재능부자
사진=트리플픽쳐스/영화사 도로시

먼저, 칸 영화제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배가본드] 등에서 ‘얼굴천재’로 시작해 그만의 깊은 연기를 보여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유태오. ‘제 2의 정우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유태오가 이번 <버티고>에서도 불안하면서도 마음을 잡아 끄는 멜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가, 사실 [양말 괴물 태오]라는 동화책으로 지난 2015년 동화 작가로 데뷔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양말은 왜 늘 한 짝만 사라질까’ 라는 귀여운 발상에서 시작된 이 동화책은 출간 당시 신선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숨은 작곡 실력과 4개국어는 물론 하이데거를 정독 할 만큼 뇌섹남의 면모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독립영화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이며 <버티고>로 많은 대중들과 만날 정재광. 여느 영화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로프공’이라는 캐릭터로 주인공 ‘서영’에게 또다른 삶의 의미를 주는 그는, 숨은 그림 실력자로 영화 현장에서는 이미 그 소문이 자자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정재광의 그림은 시원한 붓터치와 컬러감각으로 연기는 물론 아트테이너로서 이미 활약중인 배우 배우 하정우와 닮아 화제가 되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된 <버티고>의 엽서에도 활용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SNS에서 뜨거운 반응이 일기도 했다.

이처럼 재능 부자인 유태오와 정재광이 합류해 더욱 풍성한 감성을 전달하는 <버티고>는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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