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톡신 제제 전문기업 메디톡스가 글로벌 시장의 K-콘텐츠를 이끌고 있는 배우 손예진(사진)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14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앞으로 손예진은 메디톡스를 대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여성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업 및 제품 광고와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메디톡스는 전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근육 강직으로 인한 첨족기형 치료 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팀 2022’를 론칭했다. 현재 몽골에서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후원국가를 늘려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또 손예진은 전 세계 23개국에 출시되어 세계 여성들에게 관심을 높여가고 있는 메디톡스의 대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브랜드 뮤즈로서도 참여한다. 회사는 뉴라미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타임 투 뉴라미스(Time To Neuramis)’ 광고를 제작했으며, 오는 15일부터 공중파 TV 등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 광고는 영화관은 물론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