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JTBC 측 “‘마녀사냥’ 시즌2 기획 NO..제작진 사칭에 법적대응 할 것”

JTBC가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제작진 사칭 건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JTBC 측은 10월 17일 “최근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한 이메일과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온 정황이 포착됐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JTBC는 ‘마녀사냥’ 시즌2 기획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JTBC는 해당 글의 작성자를 찾아 법적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JTBC 공식입장 전문.

마녀사냥 제작진 사칭 건에 대한 JTBC의 입장을 밝힙니다.

최근 JTBC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한 이메일과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JTBC 예능국 신입사원 김은영이라고 신분을 밝힌 이가 마녀사냥2-여자들의 남자이야기를 준비중이며,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데이터 수집용 설문에 응해달라는 내용을 담아 특정인들에 메일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현재 JTBC는 마녀사냥 시즌2 기획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제작부서명은 예능국이 아닙니다. 김은영이란 신입사원도 없습니다.

JTBC는 해당 글의 작성자를 찾아 법적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자칫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유사 내용을 접하시는 분들은 응답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