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요리학원이 지난 11월 1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 대회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 및 금메달 22개 포함,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지난 5월 개최된 ‘2019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61개 메달을 수상한 결과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에서 연속으로 요리학원 업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19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 대회는 국내?외 학생 및 전문요리사 2,600여명이 참가해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쳤고, 1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함께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한솔 요리학원 선수단은 한 차원 앞선 실력을 선보이며, 9인 라이브 경연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5인 라이브에서도 대상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상 등 금메달 22팀, 은메달 11팀, 동메달 4팀 등 주요 메달을 석권했다. 또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상(최우수상), 국회의원상(우수상) 등 주요 기관장상을 휩쓸며 최다 메달 획득 및 전원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솔 요리학원 강남점 9인 라이브 ‘드림팀’ 학생들은 “대회 직전까지 매일 오랜 시간 동안 연습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지도해준 한진희, 조아름 강사님에게 감사하다”고 밝히며 “준비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솔 요리학원은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019년 ‘요리학원’ 부문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공신력을 갖춘 국내 여러 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요리 교육기관이다.
현재 강남 요리학원과 부산 요리학원을 비롯한 9개 요리학원 지점에서 ▲조리입시(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교육) ▲조리기능사 자격증(한식, 양식, 일식, 중식) ▲외식창업(메뉴개발, 컨설팅) ▲국비지원요리교육(내일배움카드) ▲ 제과제빵자격증, 바리스타자격증 등 다채로운 과정을 운영 중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