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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미션 체험단 모집 시작

체험단 사이트 통해 2가지 미션 수행 후, 신청서 제출해야 응모 완료





LG전자가 이달 19일까지 진짜 스타일러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미션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글로벌 220개 특허기술이 집약된 대용량 의류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진짜 스타일러만의 특별한 의류 관리 노하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단 신청은 11월 19일까지 체험단 모집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2가지 미션을 순차적으로 완료한 후 체험단 선정에 필요한 개인 정보를 신청서에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첫 번째 미션은 포털 사이트에서 트롬 스타일러 키워드를 검색하면 된다. 두 번째 미션은 스타일러가 필요한 9가지의 용례들을 확인한 후, 가장 공감이 되는 옷을 골라 필수 URL과 해시태그를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온라인 신청서에 공유한 URL과 응모 사연을 남기면 된다.

체험단 최종 선발 인원은 총 40명이며, 12월부터 약 2달간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체험단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은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 받게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전 국민의 워너비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트롬 스타일러의 우수성과 남다른 의류 관리 노하우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미션 체험단을 마련하게 됐다”며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트롬 스타일러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매일 새 옷을 입은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가 2011년 출시한 트롬 스타일러는 글로벌 220개 특허기술이 집약된 국내 최초 의류관리기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최대 200회 움직이는 ‘무빙행어’로 바람으로 털기 어려운 옷 속이나 바람이 닿기 힘든 옷소매, 끝부분의 아래쪽 먼지까지 제대로 제거해준다.

또 순수한 물로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이 구석구석 스며들어, 닿지 않는 곳 없이 구석구석 스팀을 가해 유해세균을 99.9%까지 살균, 탈취해준다. 히트펌프 저온제습 건조 기술로 옷감 손상 없이 습기만 제거해 의류를 보송하게 건조하며, 드레스룸도 최대 10L까지 제습이 가능하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바지를 잡아당기지 않고, 다림질한 듯 꾹 눌러 관리해주기 때문에 칼주름은 살리고 생활주름은 말끔하게 제거해 편리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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