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공급 중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 결과, 1,126가구 모집에 총 6,819명이 몰리며 평균 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9.41대 1)은 전용 84㎡D에서 나왔으며, 전용 ▲84㎡A 7.52대 1 ▲84㎡B 3.73대 1 ▲84㎡C 5.71대 1 등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인천 루원시티는 부동산 규제가 비교적 낮은 비규제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계약은 12월 2~4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오피스텔 일정은 당첨자 발표 15일, 계약체결 18~19일이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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