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업체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현판과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받는다. 이들 업체는 도가 운영하는 각종 기업지원 사업(8개 기관 34종)에 대한 가산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경영평가, 특성평가, 기술품질평가, 일자리 성장성, 지속가능 경영능력 등의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 업체의 전체 평균 매출액은 115억5,000만원, 평균 종업원 수는 38.4명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600여 개가 넘는 기업들이 신청해 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 신설된 스타트업 분야는 7.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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