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故 구하라, 유서 추정 메모 발견.."짧지만 신변 비관하는 내용"

걸그룹 카라 출신 故 구하라의 심경이 적힌 메모가 자택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오늘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하라의 자택에서 그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 관련 내용을 알려줄 수는 없다”며 “짧지만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으로 작성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없는 만큼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