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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지는 노동지” 국산 팥과 유기농 쌀로 만든 ‘본앤본 동지팥죽’ 선보여





올해 동지는 오는 22일로 음력으로는 11월 26일 노동지에 해당한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동지가 찾아오면 귀신이나 질병을 쫓는 음식인 팥죽을 먹는 풍습을 통해 일 년 동안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또한 동지의 긴 밤이 지난 후에는 태양이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준비했다.

친환경 죽 전문점 본앤본은 일 년 중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지(冬至)를 맞아 100% 국내산 팥과 유기농 쌀로 만든 동지팥죽, 유기농 찹쌀로 만든 인절미를 넣은 별미 죽 친환경 인절미 단팥죽을 선보였다.

본앤본 관계자는 “팥에는 풍부한 단백질 성분과 함께 식이섬유, 비타민B1, 칼슘, 칼륨, 엽산 등 여러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며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사포닌도 함유돼 식욕부진, 피로,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붓기 제거 등 건강에 좋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의 나이만큼 새알을 넣어 먹는 동지의 풍습에 따라 새알심을 추가하기 희망하는 고객은 유기농 찹쌀로 만든 새알심을 추가할 수 있다”면서 “새알심 외에도 최근 고객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영양 죽에 재료를 추가하는 고객맞춤 죽으로 한우 불고기와 친환경 야채, 전복 등 여러가지 죽 재료를 추가할 수 있어 풍부한 맛도 즐기고 더불어 겨울철 영양 보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기농 쌀과 참기름, 들기름, 완도 전복, 한우 등 국산 재료와 친환경 야채 등 좋은 재료를 고집하고 있는 프리미엄 죽 전문점 본앤본은 창업경영신문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한식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평균 매출액과 가맹점 면적(3.3㎡)당 평균 매출액 분석에서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의 단위면적당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본앤본은 가맹점 규모 대비 매출이 가장 높은 편으로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한 브랜드라는 장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 다양한 배달Tool을 통한 매출 상승 전략으로 투자비용 절감과 고정비 감소를 도모해 창업자의 수익성 향상을 돕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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