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공화당 "크리스마스면 朴수감 1000일..그전에 석방해야"

지난 13일 오후 우리공화당원들이 국회해산을 요구하며 국회 본관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공화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21일 석방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 투쟁 1,000일을 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21일 서울역,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최순실과 함께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조원진·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당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12월25일이면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옥중 투쟁이 1000일을 넘어서게 된다”며 집회 참석을 독려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낮 12시30분께 서울역 인근에서 제161차 태극기집회를 열고 1부 집회를 시작한다. 이어 숭례문과 서울광장, 세종로사거리를 지나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한 뒤 오후 3시30분께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부 집회를 진행한다. 3부 집회는 여의도에서 진행된다. 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는 이메일에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는 이미 사라졌으며 국회와 정당은 좌경화됐고 국민을 버렸다”고 비판했다.
/방진혁 기자 bread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