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기영힐링테라피, 그루밍족 맞춤 남성 피부관리법 제시





뷰티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대부분 여성들만 관리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들어 외모관리에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 남자를 일컫는 ‘그루밍족’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을 新타켓으로 다양한 화장품과 미용기기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에서 지난 2월 국내 거주하는 2030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남성 그루밍 트랜드 리포트 2019’에 의하면, 10명 중 6명 꼴로 피부관리 및 시술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피부관리에 대한 남성들의 관리와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은 이전보다 높아지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여성들에 비해 피부과나 전문에스테틱 등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관리받는 것은 부담스러워 기능성 화장품이나 비타민 복용 등의 홈케어로 관리하는 남성들이 많다.

문제는 자신의 피부타입을 제대로 모른 채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바르거나 섭취하는 제품들은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사람의 피부타입은 건성피부나 지성피부 외에도 지복합성 피부부터 민감성 피부, 홍조피부 등 매우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있으며, 그날의 환경이나 컨디션에 따라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에스테틱 관리를 고려해볼 수 있다.

배기영힐링테라피는 화장품 코칭전문 큐레이터가 운영하는 피부관리실로 개개인에 맞는 피부타입별 화장품 처방은 물론, 홈케어 사용법까지 직접 코칭받을 수 있다. 고객 피부의 정상화와 함께 최상의 유지를 위한 검증된 제품구성으로 정품, 정량, 정법의 원칙을 토대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장품이나 미용기기로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울긋불긋한 피부결이나 칙칙한 얼굴을 직접 손으로 세심히 관리할 수 있는 배기영힐링테라피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함께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선호도가 높다.

늘어난 피지로 유분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 기름지거나 여드름, 뾰루지 등의 트러블로 까칠해진 피부를 맑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모공관리를 그날의 피부 컨디션에 따른 1:1 맞춤케어를 통해 진행한다. 피부관리 후에도 맞춤 스킨케어법이나 홈케어를 처방해 집에서도 꾸준히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배기영 원장은 “사람의 몸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피부관리와 함께 체형관리를 병행해야 보다 건강한 피부결을 기대할 수 있다”며 “틀어진 자세를 중심으로 스트레칭, 아로마요법 등을 이용해 몸속에 뭉친 부분을 섬세하게 자극하여 누적된 피로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