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양, 부사장에 이기동 전 대림산업 실장 선임

이기동 신임 부사장




박철 신임 전무


중견건설업체 ㈜한양이 이기동 전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한양은 이 전 실장을 한양 주택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부사장은 지난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한 이후 자체사업, 민간도급 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을 담당한 주택 사업 분야 전문가다.



한양은 이 부사장과 더불어 박철 전 동부건설 건축사업본부장도 건설본부장(전무)으로 선임했다. 박 전무는 현대건설, 동부건설 등에서 현장 소장, 건축 팀장, 기술연구소장을 두루 거쳤다.

한양은 신임 본부장 영입을 통해 청라시티타워 등 신규 프로젝트의 설계·시공·유지관리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주택개발과 건설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합류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물론 신규사업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