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언설태]민주당 영입인재 조국 허물 두둔… 이래서는 새바람은 어림없지요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소방관 출신의 오영환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작은 허물조차 침소봉대로 부풀려 국민에게 불신과 의혹을 심어주는 모습이 두렵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씨는 또 모든 학부모가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라며 감싸기도 했다는데요. 영입 인재가 벌써 내로남불에 젖어 있다니 이래 가지고 정치권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행보로 건설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도됐는데요. 미국이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제거한 이후 일각에선 잠적설까지 나왔는데 예상을 깬 행보라는 분석입니다. 그만큼 경제난이 절박하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셈인데,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높아지는 만큼 북한도 자중하면서 섣부른 도발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