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발생 우한 폐렴 의심 환자 상태 호전

열 없고 폐렴 소견도 호전돼

현재 격리 치료 중인 중국 우한 폐렴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인 우한 원인 불명 폐렴 관련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는 현재 열이 없고 흉부방사선검사 상 폐렴도 호전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현재까지의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29명으로 해당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이며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다고 발표했다. 해당 환자의 원인 병원체 규명을 위한 실험실 검사 결과, 사스는 음성으로 배제되었으며 추가 검사가 계속 진행 중에 있고, 결과는 일주일 이상 소요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WHO 및 중국 등 최신 해외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