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하순에도 4억5,500만원에 거래됐었다.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자리한 '대구대현엘에이치3단지는 2016년 완공된 8개동 총 1,10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5㎡ 4억원(1.27%↑) ▲ 84.26㎡ 4억4,433만원(-0.22%↓) ▲ 84.64㎡ 4억5,525만원(0.76%↑)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12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80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9,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구광역시 중구(19건, 중위거래가 4억5,400만원), ▲대구광역시 수성구(188건, 중위거래가 3억7,750만원), ▲대구광역시 달서구(275건, 중위거래가 2억9,2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구광역시 동구(141건, 중위거래가 2억6,200만원), ▲대구광역시 서구(27건, 중위거래가 2억3,000만원), ▲대구광역시 북구(137건, 중위거래가 2억2,8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