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마포구,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무료 제공

서울 마포구가 구민들이 건강관리 능력 향상할 수 있도록 운동처방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마포구보건소 내 마포건강관리센터에 조성된 운동처방실에서는 개인의 체성분 및 기초체력 검사 결과를 분석해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를 제공한다.

20세 이상 마포구 주민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체성분 및 체력 검사와 운동 상담에 약 30분 정도 소요됨을 감안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예약은 마포구보건소에서 접수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보건소에서 개인의 신체적 특징과 생활습관을 파악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16일에는 서강보건지소를 개소해 구민들의 의료서비스를 한 층 더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