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분양시장 베스트셀러는 여전히 ‘도심권’ 아파트 ‘당진 아이파크’ 수요자 시선 집중

- 지난해 도심 재개발?재건축 공급단지 평균 27.75대 1 기록… 청약경쟁률 높아

- 당진, 청주 등 지역 거점도시에서 분양되는 도심권 아파트에 수요자 시선집중

- ‘당진 아이파크’ 충남 당진시 도심권 최중심 입지에 공급돼 문의 이어져…





도심권 아파트가 분양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꾸준한 청약열기를 보여온 블록형 개발지(택지지구, 도시개발지)의 청약열기는 식어가는 반면, 도심권 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도심권 아파트의 인기는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심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가 블록형 개발지(택지지구, 도시개발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보다 많은 인기를 보이는데, 이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블록형 개발지의 경우 입주 후에도 생활인프라 형성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반면, 도심권은 입주 후 기존에 형성된 인프라를 즉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업무지구 접근성도 뛰어나 출퇴근 거리도 짧다는 장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편리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이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 지역주택조합 등 도심권 개발을 통해 분양한 단지는 지난해(1~11월) 2만8,780가구 공급에 79만8,550건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2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기간에 공급된 블록형 개발지(택지지구, 도시개발지)의 경우 8만7,590가구의 공급에 75만8,422건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13.69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도심권 개발 단지와 비교해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여기에 최근 택지지구 내 아파트 공급량 증가도 도심권 인기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최근 신도시 및 택지지구 등 블록형 개발지들의 공급물량 증가와 가격상승 등의 이유로 인기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며 “반면, 도심권의 경우 인프라는 잘 발달해 있지만 새아파트 공급은 수요에 비해 부족해 실수요층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 당진시 도심권에 공급하는 단지인 ‘당진 아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59~84㎡ 규모 426가구로 조성된다.

‘당진 아이파크’는 당진시 도심권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인프라 이용에 수월하다. 시청을 비롯해당진경찰서, 당진지방법원, 당진교육지청, 당진 문예의 전당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당진시 내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자랑해 선호도가 높은 계성초를 비롯해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는 롯데마트와 당진고속터미널 등도 인접해 있고, 무수당로와 당진중앙2로를 통해 당진시 주요 상업시설이 위치하는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당진 아이파크’ 배후에는 33만3,859㎡ 규모의 계림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당진시는 최근 2020년 시책구상보고를 통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인 계림공원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320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시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진 아이파크’가 입주를 하게 되면, 단지에서 대형공원이 연결된 숲세권 아파트로 자리잡게 된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당진1철강단지와 송산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부곡산업단지, 고대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차량을 통해 약 30분 내에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당진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중앙2로 290(구 SK호남주유소 부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