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분야는 식품이 10개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의류·침장, 잡화가 각 1개사다. 이로써 실라리안 회원 기업은 기존 34개사에서 46개사로 늘었다.
식품분야에서는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의 오미자 김과 액상차, 참미푸드의 즉석비빔밥, 정담아의 천문동 발효진액 등이, 의류·침장에서는 우백인견코리아의 삼베인조견사 제품, 잡화에서는 광진상사의 테이프 클리너 등이 각각 선정됐다. 도는 지난 1997년부터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실라리안을 개발, 브랜드 홍보 등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안동=손성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