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칠곡군·철도시설공단 북삼역 신설 협약

경북 칠곡군은 대구권 광역철도(경산-대구-칠곡-구미) 운행구간인 북삼역 신설이 가시화되면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북삼역 신설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북삼읍 일원에 건립되는 북삼 전철역은 2월부터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2022년 3월 착공해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는 2023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200억원을 투자해 2,640㎡의 역광장에 660㎡의 지상역사를 건립하면서 승강장을 폭 6.5m에 길이 45m로 설치한다. 북삼역은 지난 2012년 국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2016년 기본계획 고시에서 제외되면서 무산 위기에 처했으나 민간 주도로 결성한 유치위원회의 끈질긴 노력으로 신설이 성사됐다./칠곡=이현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