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오공대 2020학년도 개강 2주 연기

경북 구미시에 있는 금오공과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1학기 개강을 2주 연기했다. 이와 관련해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2020학년도 입학식 행사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취소하기로 했다. 현재 금오공대에 유학 중인 중국 유학생은 5명이며, 이 가운데 3명은 중국에 있고, 2명은 국내에 있다. 따라서 입국하지 않은 중국인 3명에게는 입국 자제를 요청한 가운데 개강 전 입국할 경우 2주간 자가격리(외출금지, 등교중지) 하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을 점검해 1일 1회 이상 유선으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측에서는 학사일정 변경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구미=이현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