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40회 황금촬영상 연기.. 코로나19 여파로 “4월8일 개최”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연기됐다.

제40회 황금촬영상을 주최하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 측은 26일 “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4월 8일 수요일로 연기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당초 2월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올해 황금촬영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을 최종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황금촬영상 주관사 리디아위밍 대표이자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최지원 대표는 “여러 가지로 타격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인 재난 사태를 함께 극복자하는 의미로 전격 연기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홍보대사 김인권님·최희서 역시 시상식 연기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하루 빨리 국가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화 되어, 기쁜 마음으로 4월 8일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을 축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40회 황금촬영상은 4월 8일 오후 5시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다. 네이버 VLIVE와 OB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