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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파페치, 하이-엔드 큐레이팅 쇼핑몰 애트니 3일 론칭





파페치, 매치스패션 등 해외 명품 쇼핑몰 직구를 즐기는 쇼핑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를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 볼 수 있는 럭셔리 패션 전문 플랫폼 애트니가 3월 3일 정식 론칭했다고 전했다.

애트니는 대표적 럭셔리 브랜드인 에르메스, 디올, 구찌를 비롯한 1,000여개의 명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하이-엔드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하이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시즌 오더 베이스로 직소싱, 직수입해 직영 물류 체제를 갖춰 당일 배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애트니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제품은 브랜드 본사 및 해외 부티크와 다이렉트 계약을 통해 정식 수입 판매하고 있어 가품에 대한 걱정 없이, 신상품을 신속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50여 곳의 유럽 부티크와 제휴를 맺어 1,000 여개의 미드-럭셔리 브랜드, 10만여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20, 30대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해외 부티크와 실시간 상품DB 연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럽 부티크의 제품을 일주일 안으로 직 배송 된다.

애트니의 가장 큰 강점은 온라인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하이엔드 브랜드와 실시간 업로드 되는 폭넓은 브랜드의 시즌 신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여기에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마이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설정하면 애트니의 버틀러가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선보인 후 현장에서 구매결정 할 수 있는 후불결제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하면 비싼 명품을 굳이 매장까지 가지 않아도 원하는 장소에서 확인 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번거로운 교환과 취소 과정 역시 ‘마이 버틀러’ 서비스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급 감성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온라인에서도 명품의 품격에 맞는 최고급 감성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신뢰할만한 패션 전문가들의 예민한 안목을 통해 큐레이팅 된 애트니의 제품은 모바일과 홈페이지, 편리하고 손쉬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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