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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우리자리, 발라드의 여왕 장혜진도 극찬

남성듀오 우리자리가 3월 9일 데뷔한다.

우리와 자리로 구성된 우리자리의 소속사 블랙와이 뮤직은 3월 4일 공식 오피셜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스케줄을 전격 공개하며 우리자리의 첫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우리자리의 첫 데뷔 앨범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는 3월 5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라이브클립, 브이라이브 프리뷰를 공개한 후 9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선언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남성듀오 우리자리는 데뷔전 장혜진의 ‘이별에게 졌나 봐’의 고음 챌린지를 통해 장혜진의 극찬을 받아 SNS상에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어 리틀 크러쉬 지진석의 후배가수로 가요계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어보이겠다는 야침찬 비전을 품고 나온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3월 첫 시작을 알린 무서운 신인 우리자리의 첫 앨범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하여 발매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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