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주지역 확진자는 4명으로 증가했고 충북 전체 확진자는 26명이 됐다.
이 여성은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 거주 여동생 집에 7~8일 머물다 8일 충주로 귀가했고 9일 검체 채취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여성이 이용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복도 등 동선 주변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고 마트, 파리바게트 cctv 확인을 통해 접촉자를 파악중에 있다.
/충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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