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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코로나19 여파' 휴지 사재기 현상 일침 "손 잘 씻고 서로 친절하자"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어나는 사재기 현상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엠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을 잘 씻고 서로 친절하게 행동하자”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구도 8팩의 화장실 휴지가 필요하지 않다”며 최근 나타나고 있는 휴지 사재기 현상에 대해 지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에서는 휴지를 비롯해 손 소독제, 생필품 등을 사재기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무분별한 사재기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한편 엠버는 지난 1월 신곡 ‘스테이 캄(Stay Calm)’을 발표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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