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남시 ‘코로나19 고통 분담’버스공영차고지 사용료 60%↓

성남시는 코로나19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자체 운영하는 버스공영차고지(수정구 사송동) 사용료를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60% 내리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버스공영차고지에 입주한 10개 업체(버스 총 581대)는 6개월간 4억9,500만원인 사용료를 1억9,800만원(40%)만 내면 된다.

사용료 인하는 ‘공유재산법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24일 공포되면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바로 시행한다.

인하율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월로 소급 적용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는 버스 업계를 지원하려고 버스공영차고지 사용료 한시 인하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