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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영어, “특별재난재역 선포에 따른 지원정책 발표”





3030영어(삼공삼공영어)는 코로나로 개학 연장 및 아이들 수업의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맹점에게 교재비를 지원한다.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학원이 휴원 상태로 수업 진행이 어려워 가정학습으로 대체하고 있다.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원장님께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이에 3030영어는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번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3030영어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경산, 청도, 봉화) 지역 내에 위치한 가맹점 교재비의 50%를 지원하며 그 외 전국 모든 가맹점의 교재비 20%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가맹점 원장님 부담을 덜고, 추후 신입생 모집 관련 홍보지원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개학이 확실시 되는 시점(개학 이전)에 공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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