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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고척동 브랜드 오피스텔 등장…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홍보관 ‘구름 인파’

-1호선 구일역 역세권에 자리한 1인 가구 맞춤형 오피스텔… 문화ㆍ생활인프라도 풍부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 구성





지난 26일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에 돌입한 ‘고척 헤리움 더원’ 홍보관에 방문객들이 연일 성황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분위기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주말 내내 홍보관이 붐비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고척동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높은 희소가치와 주변에 펼쳐진 풍부한 배후수요 등이 투자자는 물론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홍보관 방문객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고척 헤리움 더원’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방문객들의 체온을 비접촉식 체온계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홍보관이 위치한 건물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로도 상시 체크를 하고 있다. 1일 1회 자체 방역과 전문방역업체인 세스코를 통한 주 1회 방역 등 철저한 살균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상담 고객에게는 손 소독제 3만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주)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주)힘찬건설이 시공하는 ‘고척 헤리움 더원’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76-1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을 통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복합행정타운을 비롯해 그린스마트밸리, 대형건설사 재개발 아파트 등 대형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최근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 개발을 본격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곳에는 아파트와 함께 대형 상업 및 마트시설(아이파크몰, 코스트코)이 들어서게 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걸어서 5분이면 고척스카이돔 구장을 비롯해 구로성심병원, 킴스클럽, 2001아울렛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차량 10분 내외로는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유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보생활권에 동양미래대학교와 고척공구상가, 병원 및 유통단지 등 근무종사자가 약 2만5천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의도, G밸리 구로단지 등 서남쪽으로 생활권을 확장하면 직주근접 종사자가 약 36만 명까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고척 헤리움 더원’ 홍보관에 내방한 방문객들에게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평면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남향 위주의 구성을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하고,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품격을 더했으며 보일러실 외부 설치로 소음 방지 및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덕분이다.

이어 모든 가구를 ‘한샘’ 제품으로 배치, 신발장 내부에는 항균탈취기를 장착해 주거옵션을 더했다. 또한 10인치 통합형월패드를 통해 보안을 비롯해 실내 환기, 조명 등을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모든 세대 편복도 배치를 통한 프라이버시 강화, 사각지대 없는 보안 시스템 및 자전거보관소 등으로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힘찬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미사,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 전국에서 성공분양을 이끌었다. 힘찬건설은 혁신적인 평면으로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3차 101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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