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지혜(사진 왼쪽) 티앤제이건설 대표와 허덕수(오른쪽) 써지덴트 대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역 내 특성화고와 대학을 연계하는 산학협약을 체결해 장학금·인턴십·현장실습 등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이끌었고 60세 이상 재취업자를 신규 고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대표는 지난 2014년 매출액이 3억원에 불과하던 회사를 4년 만에 매출 50억원대 회사로 키웠다. 2018년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