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는 하루 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늘었지만 사흘 연속 20명을 밑돌았다. 절반을 넘는 7명이 해외유입 관련으로 지역발생은 6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검역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과 경기, 경북은 각각 2명이다. 대구와 인천, 울산이 각각 1명을 기록했다.
격리해제(완치)는 72명 증가한 8,114명이고 치료중인 환자는 61명 감소한 2,324명이다. 주말의 영향으로 하루 검사량은 3,926건을 기록했다./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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