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22일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홍기(사진) 서울신문 이사를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1989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도쿄 특파원, 논설위원, 사회부장, 온라인뉴스국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편집인협회는 1957년 창립됐으며 전국 주요 신문·방송·통신 60개사의 편집국장, 보도국장과 논설실장 이상급 간부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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