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켄이 솔로 앨범 발표 후 입대한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는 12일 “켄은 7월 입대 예정이다”라며 “정확한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말씀드리지 못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빅스 멤버 엔과 레오가 입대한 데 이어 켄은 세 번째 입대자가 됐다.
켄은 입대하기 전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켄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사’를 공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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