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가운데 22명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다수를 차지한다. 해외 유입은 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과 대구가 각각 3명, 인천과 경기가 각각 2명, 울산·전북·경남·검역이 각각 1명이다.
격리해제(완치)는 25명 증가한 9,695명이며 치료중 환자는 1,008명 그대로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59명이다. 지난 하루 동안 1만5,030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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