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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 코로나19 확산에도 확진자 발생 ‘0명 유지 중’





전국 35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독서실 국내 1위 업체인 토즈 스터디센터가 전국적인 코로나 감염 확산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발생 ‘0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과 관할 기관인 교육부의 지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독서실이라는 운영 환경을 고려한 방역지침을 수정/보완하여 가맹점에서 신속하게 전파하는 등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20년의 업력을 통한 위기관리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이다.

가맹점의 매출 증진만큼 자연 재난, 사고, 감염병 등 위기 상황에 대한 빠른 판단과 대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써 가맹점의 매출 증진만큼 중요한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토즈는 지난 2012년 메르스, 2017년 포항 지진 등의 자연 재난에 대한 극복 경험이 있으며 이 밖에도 화재 등의 크고 작은 가맹점의 사건·사고를 통해 자체 위기관리 매뉴얼과 비상 연락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독서실의 특성 상, 주 고객이 중·고등학생인 만큼 다른 산업군에 비해 방역활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으로 인해 유사 업종인 무인 스터디카페에서도 2차 감염이 일어난 만큼 방역 활동에 더욱 고삐를 조일 계획이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토즈 스터디센터의 경우, 매니저 또는 파트타이머 등의 관리자가 운영 시간 내에 상주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용 회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 입실 시 발열체크, 이용 전후 소독 활동 등을 철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전국 3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2010년 자체 R&D를 통해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독서실을 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신규 모델을 새롭게 런칭하여 창업 희망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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