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22일 오후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청년과 2020 총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선거 가능 연령이 만 18세로 확대되면서 새롭게 편입된 젊은 유권자에 초점을 맞췄다. 김지원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언론을 통해 바라본 18세 선거권 논의와 전개’를 주제로 빅카인즈를 활용해 분석한 내용을 보여주고 이숙정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18∼24세 청년의 뉴스미디어 이용과 시민성’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 후에는 ‘2020 유권자가 뽑은 총선 보도상’ 시상식이 이어진다.
/박현욱기자 hw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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