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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

BNK경남은행,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지원금 5000만원 출연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과 수출기업 판로 개척 지원

한기환(사진 왼쪽) BNK경남은행 상무와 하인성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25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0 울산창업투자 포럼, 2020 울산 스타트업 페스티벌, B2C기업 육성 구매 상담회 등 프로그램을 운영을 비롯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과 수출기업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원활한 지원을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지원금 5,000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는 “지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손잡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성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BNK경남은행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 분명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해마다 체결해오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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