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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TV… 유튜브에서 보험 전문가로 맹활약

국내 최대 인슈어테크 플랫폼 굿리치가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험사에서 자사 상품의 강점을 소개하는 영상들은 많지만 인슈어테크 플랫폼에서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고객에게 현명한 보험 가입 방법 등을 설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현재 굿리치TV에서는 쩐주단, 들어와, 왜 그래 보험씨, 보험 이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지난 4월에 오픈한 쩐주단이다. 쩐주단은 방송인 김일중과 허준,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보험과 재무의 기본을 배우는 시리즈다. 상황극, 전문가 상담,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일기예보 패러디 형식 등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정보와 재미를 한 번에 전달한다.

[이미지 설명] 보험 전문 채널 ‘굿리치TV’의 ‘쩐주단’ 첫 번째 방송 영상 캡처




특히 보알못(보험을 알지 못하는) 2040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영상들은 굿리치앱을 넘어 유튜브, 네이버 TV 등에서도 적극 소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인 김일중의 실제 보험 가입 현황을 파악하고,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보장 분석을 보여주는 쩐주단 첫번째 에피소드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3만 6000건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굿리치앱은 보험 소비자와 보험사간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한 보험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굿리치TV 등 굿리치앱에서 보험에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보알못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리치앱은 인슈어테크 플랫폼 중에서 최다 다운로드 350만 건, 누적 보험금 청구 건수 50만 건을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 인슈어테크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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