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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형 상업시설 ‘불광역 타임스에비뉴’ 5월 분양 예정





지금까지 불광에 없었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5월에 오픈 될 예정이다. 바로 1군 건설사인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불광역 타임스에비뉴’ 이다.

‘불광역 타임스에비뉴’는 ‘불광 최초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특화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수영장과 컨벤션 등 메인테넌트 입점으로 고객유입을 극대화하여 안정적인 상권을 기대할 수 있다. 대로변 상가라는 특성을 살려 일부호실을 테라스 형태로 설계하고 오픈스페이스, 선큰광장 등 문화와 휴식을 위한 교류형 스페이스를 만들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스트리트형 상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주차공간까지 넉넉하게 조성하여 상가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불광역 타임스에비뉴’는 지하철 3호선, 6호선이 지나는 불광역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로 2024년 개통예정인 GTX-A노선 연신내역까지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의 가치와 더불어 풍부한 유동인구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외에도 4800여세대 규모로 개발예정인 대조1구역, 불광5구역 주택정비사업 등으로 집객 유입 가능한 배후 수요 역시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사업지 인근 서울혁신파크 내에 서울연구원·시립대 제2캠퍼스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상가 바로 위에 지어지는 977세대 주거시설로 고정수요을 확보하고 있으며, 불광역 초역세권과 다양한 개발호재, 그리고 랜드마크 스트리트형 상가설계로 불광을 대표하는 문화와 쇼핑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에 문의하면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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