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스마트 저울 시연회에서 구본환(왼쪽 세번째)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참석자들이 저울 시연을 하고 있다. 세계 공항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저울은 수하물의 무게와 크기 측정은 물론, 항공사별로 상이한 수하물 규정을 확인할 필요 없이 탑승권만 인식하면 해당 수하물의 무료 위탁 및 기내 반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 전자저울 제조업체 CAS의 김태인 대표, 김동진 회장, 구 사장, 조영준 SQI소프트 대표. /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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