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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러브라인 대변동…화제성 대비 시청률은 저조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가 3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지만, 시청률에 큰 변화는 없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는 전국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두 번째 공식 데이트가 그려졌다. 김강열과 박지현은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를 했고, 임한결과 이가흔은 롤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천인우와 서민재는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데이트 이후 러브라인에 대변화가 일어났다. 박지현은 김강열과 천안나는 정의동과 서로 이어졌다. 반면 서민재는 천인우를, 이가흔은 임한결을 선택했고, 임한결은 서민재,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시그널을 보내면서 엇갈렸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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