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어린이가 엄마의 코로나19 검사를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여의도의 한 학원과 학원이 입주한 건물 내 50여개 업소 2,952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오승현기자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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