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기술 부문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모집부문은 △머신러닝·딥러닝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플랫폼개발 △서버개발 △보안 △플랫폼 기획 등 총 13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 사전과제, 1차면접, 2차면접 순이며, NHN, NHN페이코, NHN에듀와 신설 예정인 기술 전문법인까지 총 4개 법인으로 구분해 채용될 예정이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과 유관단체, 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석박사의 경우,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NHN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바람이 전 세계를 강타할 만큼 주목받고 있다”며 “진정으로 개발자를 존중하며, 개발자가 근무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NHN에서 자신의 역량과 꿈을 펼칠 패기 넘치는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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