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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스킵케어’ 필수템 ‘수분에센스’ 인기

-최소한의 제품으로 효과를 극대화하는 ‘스킵케어’가 뷰티 트렌드…피부 관리의 기본인 수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연일 강렬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 습도가 찾아오고 있다.

봄철에는 스킨케어 단계별 화장품을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이 없지만, 여름철에는 봄철의 스킨케어 루틴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다양한 피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없애고 꼭 필요한 화장품만 사용하는 ‘스킵케어(Skip Care)’가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급부상 중이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여름철 스킵케어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수분’관리 측면에 있어서는 스킵케어가 아닌 평소보다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장벽이 약화돼 피부 노화가 진행되기 쉽다. 강한 자외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름철은 피부 속 수분이 한층 더 빠르게 부족해진다.

건강한 피부의 기초는 바로 수분 관리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피부 속까지 수분의 힘을 전달해 피부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해줄 수 있는 기능성 수분에센스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여름철 스킵케어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수분 관리에 특화된 기능성 수분에센스로, 저자극의 끈적임 없는 표뮬라를 적용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더운 여름철에도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피부 속 수분과 보습 매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한 수분에센스로, 라네즈만의 하이드로-라이트닝(Hydro-Lightening™) 기술이 적용돼 피부 속 수분을 집중 공급해준다. 또한,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진정, 피부 윤기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맑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여러 기능성 제품을 덧바를 필요 없이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하나면 다양한 피부 고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여름철 스킵케어 또는 수분에센스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외부 활동으로 인해 자외선에 피부가 자극을 받아 민감해진 상태라면, 워터뱅크 에센스를 평상시 바르는 양보다 1~2번 더 펌핑해 팩처럼 피부에 도톰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라네즈만의 그린 미네랄 워터 성분이 수분을 즉각 공급해주며,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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