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6,898명이다.
확진자 2명은 달서구에 사는 60대 여성 A씨와 70대 남성 B씨 부부다.
A씨는 발열, 기침 등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B씨는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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