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와동은 총 3만1,000㎡ 부지에 전용면적 60㎡ 이하와 60~85㎡ 이하의 공동주택 858가구가 공급된다. 인근에 파주 LG디스플레이, 파주출판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울산 다운2지구는 총 4만3,000㎡ 부지에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652가구가 공급된다. 이 지역은 국도 14호선이 통과하고 인근에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나들목이 위치해 있다. 사업 참가의향서 접수는 다음달 7~8일이며 오는 9월께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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